지치효능 BEST

오늘은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정말 빼놓으면 안되는 것중 하나이죠 고령화시대가 되가는 만큼 더욱 이런 정보들이 절실 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으니 기운이 허약해 질 때는 더욱이나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약초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지치효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로부터 많이들 섭취해왔고 각종 효과들도 많다고 하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지치는 심봤다고 하는 산삼보다도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곤 합니다. 자주색을 가지고 있는 뿌리가 인상적이며, 그에 따라서 자초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한방에 따르면 동상에 걸린 부위나 화상부위에 사용을 했다고 하며, 또한 발진이나 습진, 피부궤양같은 피부질병에서도 소독제 역할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피를 토하거나 출혈이 있거나 혈뇨에서도 탁월합니다. 홍역에서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것들은 한의학과 현대의학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들입니다. 우리 옛 선조들이 민간요법으로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쓰임이 있습니다. 여성들이 골치를 앓는 변비나, 각종 성인병,고혈압,중풍,동맥경화,경기를 하는 어린아이에게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또, 소화기관 활동을 촉진시켜 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두통,신경통,타박상,어혈에서도 좋으며 요즘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체지방 분해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논문 따르면 관절염에 좋은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며 몸이 차가운 냉증이나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지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시코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요, 생것으로 드신다면 뿌리에 약간의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익혀 드셔야 합니다. 끓는 물에 다린 물을 드시면 되고, 남은 뿌리들은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뒤 나물로 무쳐드시면 됩니다.

보통 우려드실 때에는 건조를 시킨 뿌리를 끓여 먹으며, 약주로도 담궈먹기도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따뜻한물과 꿀을 섞어 먹기도 합니다. 약으로 한두숟갈 드시고싶으시다면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오랫동안 달여서 드시면 됩니다.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종합하느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것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좋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사람들이 구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문업체에서 건조된것을 구매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